뚜뚱~
4월 중순이 넘어 망고는 하나둘씩 익어 갑니다.
그럼, 이젠 망고아저씨 농장 소개부터 본격적으로다가 하다가 설라믄에,
17년 플랜 을 설명 부터 해줘야 될거 아니? 예..
A : 야..근디 이거 골으멍 해도 되는거냐?
에에~ 그냥 허지 머...
잘봐라.. 올연말 부터 시작이주게..
A : 이거이 우리 농장 플랜이쥬~
#1 농장의 경우는 그동안 뽑아내던 망고 농장 그대로 운영 되면서, 수확일을 동일하게 맞추고
다음 # 2번, #3번, #4번 농장을 통해서 일년동안 망고를 고퀄리티로 뽑아낼려고 허는거.
m : 아! 검#2~4번은 이제 망고낭(나무)키우면서 있는거구나..
검 사진으로 함 보쥬
[#2번 농장 전경]
[#3번 농장전경]
m : 이제야 이해가 가는구만요..
검 온도가 각각 다르게 공급되는거겠구나...
그럼, 1번 농장꺼.. 망고 나오겠네?
A : 
...... 너줄건 읍따..
얼른 수확준비나 하라....
일당 없어질줄 알라.
망고비가 내리는구나.. 얼쑤
우리는 항상 자연낙과 를 추구하니깐..
망고는 후숙과일이긴 하지만, 나무에서 익을때 그달콤한 향은.. 역시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게 당연한듯하다.
혹부리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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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이
꼭 완벽할 필요는 없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깐
이녀석은 요즘말로 흙수저로 태어난 망고일까?
우리 아이들은 분명 좋아할텐데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