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시내관광

4.3평화기념관 화해. 상생 3월말에서 4월초로 넘가가는 주간이다. 이주는 추모주간 이라고 한다.. 4.3사건? 그동안 전혀 모르던 이야기 였다. 일요일 4월3일이 되는날 추모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이제도민인데 당일날은 사람도 많을것같아서, 토요일 배낭배고 빵과물 이랑 버스를탄다. 주소상 제주시 봉개동 시내이지만, 이곳은 중산간인 거친오름 옆에 자리잡고 있다.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중산간이여서 그런지 휑 한느낌이다.. 화해 와 상생 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화해와 상생을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담을수있는 그릇모양의 기념관이 좌측으로 보인다. 굉장히 큰큐모로 이루워져있다. 그럼 기념관은 제일끝에 보기로 하고 정문에서 오른쪽으로(5번쪽) 돌아보는것이 좋을것같다. 4월초인데 중산간이라 바람이 많이 부네.. 많은.. 더보기
용연 옛날 용의 놀이터 였다는 전설에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 실제로는 용암이 흘러 바다로 내려간것이다. 그 용암이 흐르던 자리에 바다물이 다시 들어와서 생긴곳으로 자연이 일궈된 용두암과 비교되는 곳이다. 용두암은 많이 가보고 햇지만 저녁야경으론 용연도 멋진곳이 아닌듯 싶다. 올레17길에 자리잡고 있다. 밑에서 부터 주차를 한후 올라가보자. 바닷물이 들어오는곳 이다. 이곳에서는 8월말일경 야범재현축제가 이뤄진다. 바다위에 배를띄워 선상음악회가 열린다. 옛날 제주목사 가 배를띄어 잔치를 열었던것을 재연한것이라고 하다. 8월말에 열리는 행사에서는 야간에 용연다리에 불빛이 바다에 비치는 모습.. 선상음악회를 보면서 자연에게 감사하면 좋을듯하다. 이곳의 길이는 8m 용이 지난간 자리처럼 비틀대며 지나가야한다. 용연의 .. 더보기
국립제주박물관, 사라봉 가는길 국립제주박물관 2001년 6월 개관 하여 다양한 문화행사 및 교육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저번에 다녀온 민속박물관과 어떻게 다른지 봐야겟다.. 바로옆은 사라봉이니 끝나고 사라봉 낙조도 함보고.. 현대적인 건물 형태에 제주 전통의 지붕을 씌운것이, 곡선이 두드러진 건축물이다. 입장 하려니 표끊는데는 폐쇄.. 09년부터인가 입장료는 무료로 이용중이란다. 입구를 들어가면 공짜임 에도 티켓을 끊어 들어가려는데, "혼자이신가요" 설명은 필요하신지... 묻는다. 머냐야 혼자여서 살짝 미안하기 하지만, 당당히 " 네 " 필요합니다.. 여긴 시간대별로 박물관큐레이터 를 위해 관객이 기다리는게 아니라 직접 오는사람별로 요청하면 설명을받을수있다. 설명을 듣어야 해서 내부 사진은 아쉽게도 찍을수가 없었다. 민속박물관과 비교.. 더보기
제주민속 자연사박물관 제주민속 자연사박물관 가는길.. 1984년도에 개관 위치는 지난번에 간 삼성혈 옆에 위치하고 있다. kal 사거리를 찾으면 바로보이므로, 찾아가기 어렵진 않다. 민속 자연사 박물관 들어가는길.. 입장료는 1,100원, 지역주민은 50% 할인을준다. 입구로 들어가면서 갖가지 제주의 현무암 들과 물허벅을 맨 아주멍을 볼수있다. 관람은 2층부터. 위사진에 우측옆에 보면 예전생활 방식과 식물들이 있는데 다끝나고 잠깐 둘러보면 될듯하다. 예전 똥돼지의 사육방법을 볼수있다. 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제주의 성립과정 을 볼수잇다. 위에보이는것은 성산일출봉 . 5천년전에는 육지와 떨어진곳으로 예상된다. 낮은 섬이 였지만 "수성화산폭발" 에의해 생겨진 현재의 성산일출봉이 되었다. 수성화산폭발은 전세계적으로 처음있는것이고, .. 더보기
제주 민속오일장 제주시 오일장은 2일,7일 오일장이 열린다. 공항에서10분정도, 대중교통 : 7, 31, 36, 37, 38 등이 제주시내버스과 통과한다. 제주사람들은 모두 오일장에서 모든 필요한것들을 얻는다. 서울처럼 마트에서 필요한것을 얻기보다는, 지역주의 정신에 의해서 대부분 오일장을 이용하는것 같다. 장이 열리는 날은 항상 입구에서 부터 차들이 빽빽히 줄을서면서 들어간다. 난, 아직 길들을 익히느라 도보로 항시 이동중.. 차가 막히는 입구를 지나면 시장입구가 보인다. 먼저 이리로 들어가서 구경을 시작해야지~ 평일날 이곳에 오면 엄청나게 넓은 곳이지만, 장날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왠지 작아보인다. 시장 구경은 들어가면서 부터 좌측 부터 야채, 농산물 거리와, 생필품 부분 을지나 중간에 시골장만에 간식거리들로 서.. 더보기
산지천(중국피난민선) 제주항쪽으로 오다보면 제주올레 17길중 마지막인 산지천마당 근처 "중국피난선"모형이 보인다 중국의 혼란한 정세를 피해 피난선으로 개조하여 제주의 산지천까지 오게되었다한다 이들이 산지천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기 시작한것이 1950년 8월 이라고한다. 여기서 부터 "꽈배기"등 중국음식들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입장료 : 무료 2층갑판 휴계실은 입장료가 무료인 관계로 아무나 올라가서 책을 읽는다던지, 간단한 애기를 나누기도 쉬어가는 곳 이라고한다. - 산지천은 제주도의 젖줄이라고 불리웠는데 2002년 6월에 다시 산지천으로 복원하여 현재의모습을 가지고있고, 청계천 복원 전에 실사를 나오기도 했다던데.... 제주항가는길에 있기때문에 차를타고 가면서도 잘보여 지나가면서 그냥 생각할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