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레17코스 집에서 멀지않은곳이며, 쉽게 나갈서 걸을수 있고 17코스중 마지막인 용두암 에서 산지천마당 까지의 길은 자주 가보던 곳으로 낮설지 않은곳이여서, 길을 잃을 확율히 적어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나선다. 잃어버린 꽃잎 봄에 시작을 알리던 내잎들은 어디로 가버린걸까.. 날 보러와주던 많은 이들은 어리도 가버린걸까.. 이젠 잊어져 있겠지. ----------------------------------------------------------------------- 17코스의 시작점 광령1리에서 걸어나가는길. 봄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기위해 찾는 곳중 한곳이다. 시내에서도 중문방향으로 진행중에 애월읍으로 우회전 하면 바로 만날수있는 길이다. 기생나무 원목인 큰나무를 지탱하는건 붙어있는 기생나무인지, 원목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