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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방어축제

12회 최남단 방어축제 제주에도 겨울이 찾아오고있다. 11월이 되면 우리나라 최남단 이라 불리우는 모슬포에서는 축제가 열린다. 자리돔(여름)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방어(겨울) 또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럼, 방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축제장을 보기로 하자. 방어는 농어목의 전갱이과 에 속하는 물고기 이다. 다자란 방어는 몸 길이가 1m를 훌쩍 넘는 대형 어류로 바닷속 6~20m에서 헤엄쳐 다닌다 방어는 2~4월이 산란기로 11월~2월까지 맛이 가장 좋은 때이다. 여름에는 기생충이 있고, 지방이 없어 "개도" 먹지는 않는다고 할정도로 맛이 없다. 하지만, 산란을 앞둔 겨울 방어는 ‘한(寒)방어’ 라고 불리우며 맛이 참으로 유별나다. 가을에서 겨울이 오면 저수온을 이겨내기 위해 몸안에 지방을 축적하기 시작하는데, 맛좋은 시기의 방.. 더보기
모슬포 방어축제(11회) 제주는 참으로 축제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해마다 11월초 이시기가 되면은 우리나라 남쪽에서는 방어축제가 모슬포에서 열린다. 오늘은 이곳을 탐방해 볼까요... 엄청 유명하다던데, 방어 잡으로 가시죠~ • 제11회 최남단방어축제란? 최남단 모슬포는 국내 최대의 방어 생산지로 거센물살과 청정한 마라도연안 방어의 상품가치가 제일 높은지역으로 매년 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어장이 형성되는데 방어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축제를 개최하여 올해 11회째를 맞는다. 이 축제는 전통목선 제작, 용왕제, 해녀물질등과 같이 전통해양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또한 유적지, 자연경관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역사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접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축제이다. 행사개요 - 행사명 :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