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의 구장 햇빛이 뜨껍게 내리쬐던 여름. 열정을 잃었던 가슴에 뜨거운 불씨를 당겼다. 생활인 체육이 강한 이곳엔 1년내 생활체육대회가 많이 열린다. 축구팀의 경우 1년에 10개가 넘는 대회에 참여한다고 하니, 얼마나 스포츠를 사랑하는지 알것같다. 제주대학교 총장배 생활체육축구 대회 도내에 20개팀이 참여 이중 우승자 가려낸다. 첫경기 그동안 훈련이 아깝지 않게 뛰어주세요. 지금은 후보에도 못들지만, 함께한 시간이 아깝지않게... 뜨거운 날씨탓에 그라운드에 신발을 신고 있어도 땅에 뜨거운 열기에 서있기도 힘든 날씨인데. 모두 결의에 찬모습.. 이때 실제로 발바닥에 화상을 입은 친구들도 있다.. 힘든 첫경기 다들 몸이 안풀렸는지, 힘든경기 선제골을 허용. 후반초 까지 계속 끌려가던 경기 믿음이 통했던걸까.. 뜨거운 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