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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제주목관아, 관덕정 관덕정 종 목 : 보물 322호 명 칭 : 관덕정 (觀德亭) 시 대 : 조선시대 후기 관덕(觀德)이란 문무의 올바른 정신을 본받기 위해 ‘사자소이관성덕야(射者所以觀盛德也)’에서 따온 말로, 평소에 마음을 바르게 하고 훌륭한 덕을 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누정 건물은 『탐라지』에 의하면 조선 세종 30년(1448) 병사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웠다. (출처: 문화재청) 제주시내에 삼도동에 있고, 현대인에게는 제주번화가와 가까워 만남에 장소로 이용되고있다고 함.. 제주 목관아 종 목 사적 제380호 명 칭 제주목관아(濟州牧 官衙 ) 조선시대(朝鮮時代)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濟州牧) 관아는 지금의 관덕정(觀德亭)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耽羅國)시대부터 .. 더보기
제주 삼성혈 가는길 시외버스터미널 뒷편에 있는 오래된 종합경기장이다.. 겉의 모습으로도 오래된것 알수있을것 같다... 세월의 내음이 느껴진다. 삼성혈은 제주도 사람의 전설적인 발상지이다. 삼신인 [三神人 : 고을나(高乙那). 양을나(良乙那)①. 부을나(夫乙那)]이 이곳에서 동시에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우마(牛馬)와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온 벽랑국 3공주를 맞이하면서부터 농경생활이 비롯되었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한다. 특히, 이 세개의 지혈은 주위가 수백년된 고목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든 나뭇가지들이 혈을 향하여 경배하듯이 신비한 자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아무리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내려도 일년내내 고이거나 쌓이는 일이 없는 성혈로서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경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조선중종 21년(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