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레17코스 집에서 멀지않은곳이며, 쉽게 나갈서 걸을수 있고 17코스중 마지막인 용두암 에서 산지천마당 까지의 길은 자주 가보던 곳으로 낮설지 않은곳이여서, 길을 잃을 확율히 적어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나선다. 잃어버린 꽃잎 봄에 시작을 알리던 내잎들은 어디로 가버린걸까.. 날 보러와주던 많은 이들은 어리도 가버린걸까.. 이젠 잊어져 있겠지. ----------------------------------------------------------------------- 17코스의 시작점 광령1리에서 걸어나가는길. 봄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기위해 찾는 곳중 한곳이다. 시내에서도 중문방향으로 진행중에 애월읍으로 우회전 하면 바로 만날수있는 길이다. 기생나무 원목인 큰나무를 지탱하는건 붙어있는 기생나무인지, 원목이 .. 더보기 올레16길 제주에 내려오고 머리도 무겁고 컴푸터에 달린 쥐 때문이지 손목도 시큰거린다. 버그난 컴을보며 그냥닫고선 숨겨논 배낭을 둘러매고 다시 여유로운 느낌을 다시 찾으러 나간다 처음가는 올레코스 이다. 원래 16코스를 가고자 햇던건 아니였지만, 17코스를 가려고 하다가 잘못들어선길 바로 16코스를 꺼꾸로 갔다. 인생은 시작점이 따로 있지않고, 정해진 코스대로 움지이진 않나보다. 시작과 끝의 차이 광령1리동사무소 에서 버스를내려 광령 초등학교 를 끼고 골목(올레)로 들어선다.. 여기부터 거꾸러 갔다. 17코스는 뒤로 내려가야하는데.. 후회하진 않아..(꿀꺽) 길동무 올레 간세 그동안 간세에 대해서 잘읽엇는데.. 길은 세가지로 표현된다. 화살표,리본, 간세 그리고 코스이 시작점표시석 (아! 그리고 보니 난 시작표시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