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잔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의 결혼풍습 따스한 봄이되면, 4~5월부터 이곳 제주도 결혼과 기타 행사들이 많은관계로 경조사비가 많이든다. ^^ 많이 안들면 동네분들과 안친해진거임다. 좌~ 분말하시고. 우선 육지에 비해 제주의 오랜풍속을 지켜나가고 있는모습이 정말로 정감스럽다. 제주에서는 '아들 판다', '똘판다' 라는 말을 들을수있는데. 집안에 아들이나 딸이 혼례를 앞두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린다. 또 '날났다' 라는 말도 자주쓰이는데, 혼례일을 받았다 는 의미를 갖는다. 제주의 전통혼례는 기본적으로 3일잔치를 치루고 세부적으로다가~ ①돼지잡는날, ②가문잔치 ③혼례당일 이렇게 3일동안 결혼풍습이 이뤄진답니다. ①돼지잡는날은 마을 잔치로 이뤄지는데, 동네에서 돼지를 잡아서 동네분들과 서로 나눠먹으며 잔치의 시작을 알리지만 현재시대에는 굳이 돼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