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삼성혈 가는길 시외버스터미널 뒷편에 있는 오래된 종합경기장이다.. 겉의 모습으로도 오래된것 알수있을것 같다... 세월의 내음이 느껴진다. 삼성혈은 제주도 사람의 전설적인 발상지이다. 삼신인 [三神人 : 고을나(高乙那). 양을나(良乙那)①. 부을나(夫乙那)]이 이곳에서 동시에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우마(牛馬)와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온 벽랑국 3공주를 맞이하면서부터 농경생활이 비롯되었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한다. 특히, 이 세개의 지혈은 주위가 수백년된 고목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든 나뭇가지들이 혈을 향하여 경배하듯이 신비한 자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아무리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내려도 일년내내 고이거나 쌓이는 일이 없는 성혈로서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경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조선중종 21년(1.. 더보기 또하나의 집 구정전에 부랴부랴 얻은 또하나의 섬나라 집이다.. 노형동은 신시가지와 근접해 있어서 집값이 많이나가는 편인데, 그나마 원룸은 너무 비싸 오래되긴했지만, 꽤 착한가격에 좋은편이라 바로 계약했다. 제주 이화오피스텔 계약금 150만정도, 월 22만 , 17평 대충 있던 침대에서 빌린 이불을 막차고 일어나서 제주도 집에서 아침을 맏는순간.. 창문에 "앗 바다다" 바다가 보이네..믿을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순간인가?? 구정전 일요일 아침 오늘은 앞이안보인다.. 내리는 눈으로 가시거리는 20m 이내인것같다 바람불고 눈내리는 겨울엔 제주에선 우산은 그저.. 지팡이일뿐 인것같으.. 그나저나 91년도 준공 오피스텔이라 바닥난방이 없어 창문틈으로 바람이 채찍같다.. 아~ 으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