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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속오일장 제주시 오일장은 2일,7일 오일장이 열린다. 공항에서10분정도, 대중교통 : 7, 31, 36, 37, 38 등이 제주시내버스과 통과한다. 제주사람들은 모두 오일장에서 모든 필요한것들을 얻는다. 서울처럼 마트에서 필요한것을 얻기보다는, 지역주의 정신에 의해서 대부분 오일장을 이용하는것 같다. 장이 열리는 날은 항상 입구에서 부터 차들이 빽빽히 줄을서면서 들어간다. 난, 아직 길들을 익히느라 도보로 항시 이동중.. 차가 막히는 입구를 지나면 시장입구가 보인다. 먼저 이리로 들어가서 구경을 시작해야지~ 평일날 이곳에 오면 엄청나게 넓은 곳이지만, 장날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왠지 작아보인다. 시장 구경은 들어가면서 부터 좌측 부터 야채, 농산물 거리와, 생필품 부분 을지나 중간에 시골장만에 간식거리들로 서.. 더보기
제주안트레 소개 안녕하세요. 제주안트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트레란 '안으로'의 제주방언으로 제주도 안의 좋은 먹거리, 살아가며 느끼는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고 생활하면서, 언제나 꿈꿔오던 제주로 왔습니다. 제주안트레 에서 판매하는 것들은 매달 서울집에 좋은것만 선별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안트레 오시는 분들은 그런마음으로 좋은 먹거리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농산물 유기농 제품은 제주 애월읍 장전연구회 양이장님댁 농원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매년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아 약 4천평의 농원에서 한방감귤,천혜향,한라봉을 유기농으로 20년째 재배하여 수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생협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상품보기 수산물 청정해역 제주인근해에서 당일 어부님들이 잡은 수산물을 수협위판장에서 수매.. 더보기
산지천(중국피난민선) 제주항쪽으로 오다보면 제주올레 17길중 마지막인 산지천마당 근처 "중국피난선"모형이 보인다 중국의 혼란한 정세를 피해 피난선으로 개조하여 제주의 산지천까지 오게되었다한다 이들이 산지천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기 시작한것이 1950년 8월 이라고한다. 여기서 부터 "꽈배기"등 중국음식들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입장료 : 무료 2층갑판 휴계실은 입장료가 무료인 관계로 아무나 올라가서 책을 읽는다던지, 간단한 애기를 나누기도 쉬어가는 곳 이라고한다. - 산지천은 제주도의 젖줄이라고 불리웠는데 2002년 6월에 다시 산지천으로 복원하여 현재의모습을 가지고있고, 청계천 복원 전에 실사를 나오기도 했다던데.... 제주항가는길에 있기때문에 차를타고 가면서도 잘보여 지나가면서 그냥 생각할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