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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 옛날 용의 놀이터 였다는 전설에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 실제로는 용암이 흘러 바다로 내려간것이다. 그 용암이 흐르던 자리에 바다물이 다시 들어와서 생긴곳으로 자연이 일궈된 용두암과 비교되는 곳이다. 용두암은 많이 가보고 햇지만 저녁야경으론 용연도 멋진곳이 아닌듯 싶다. 올레17길에 자리잡고 있다. 밑에서 부터 주차를 한후 올라가보자. 바닷물이 들어오는곳 이다. 이곳에서는 8월말일경 야범재현축제가 이뤄진다. 바다위에 배를띄워 선상음악회가 열린다. 옛날 제주목사 가 배를띄어 잔치를 열었던것을 재연한것이라고 하다. 8월말에 열리는 행사에서는 야간에 용연다리에 불빛이 바다에 비치는 모습.. 선상음악회를 보면서 자연에게 감사하면 좋을듯하다. 이곳의 길이는 8m 용이 지난간 자리처럼 비틀대며 지나가야한다. 용연의 .. 더보기
국립제주박물관, 사라봉 가는길 국립제주박물관 2001년 6월 개관 하여 다양한 문화행사 및 교육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저번에 다녀온 민속박물관과 어떻게 다른지 봐야겟다.. 바로옆은 사라봉이니 끝나고 사라봉 낙조도 함보고.. 현대적인 건물 형태에 제주 전통의 지붕을 씌운것이, 곡선이 두드러진 건축물이다. 입장 하려니 표끊는데는 폐쇄.. 09년부터인가 입장료는 무료로 이용중이란다. 입구를 들어가면 공짜임 에도 티켓을 끊어 들어가려는데, "혼자이신가요" 설명은 필요하신지... 묻는다. 머냐야 혼자여서 살짝 미안하기 하지만, 당당히 " 네 " 필요합니다.. 여긴 시간대별로 박물관큐레이터 를 위해 관객이 기다리는게 아니라 직접 오는사람별로 요청하면 설명을받을수있다. 설명을 듣어야 해서 내부 사진은 아쉽게도 찍을수가 없었다. 민속박물관과 비교.. 더보기
고등어 조림 만들기 고등어 조림법 고등어를 먹기좋게 토막냅니다. 그다음 무를 두툼하게 썬후 냄비에 올려 놓습니다. 양념장을 무위에 반정도 붓습니다. 고등어살을 넣고 양념장을 붓고 풋고추, 붉은고추, 실파, 청주를 넣고 숟가락으로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떠 얻으며서 마무리 합니다. 고등어 구이 만들러가기 고등어 상품 보러가기 더보기